대란이 일었던 현대카드의 아멕스 더 플래티넘 약칭 현아플이 와서 뜯어봤습니다.
현대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더 플래티넘, 현아플 개봉 그리고 구 더 퍼플 카드
케이스는 짙은 회색의 박스입니다 아래 씰을 칼로 도려내서 뜯으면
현아플 카드와 설명서들이 들어가 있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가이드북과 메탈 플레이트
메탈 플레이트가 있는 케이스는 센츄리온 그림이 딱
스뎅? 재질로 되어있는 현아플~ 플라스틱 카드에 비해선 확실히 무겁습니다. 앞면에는 제 이름이 적혀져 있어요
뒤에는 카드번호와 사인을 해야하는 곳이 있습니다. 컨택리스 마크도 있어요~~ 웬만한 곳에서 긁지 않고 애플페이로 결제가 쉽게 가능하지요~
현대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더 플래티넘 소개 링크
2011년에 받았었던 현대카드의 더 퍼플 카드 리퀴드 메탈카드와 함께 투 샷을 담아봤습니다. 더 퍼플은 이번 현아플처럼 메탈 플레이트만 제공되는게 아닌 플라스틱카드와 사진의 리퀴드 메탈 카드를 동시에 보내줬지요~ 당시 연회비는 60만원으로 이것저것 혜택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리퀴드 메탈 카드는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칩이 없어서 꼭 긁어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보니 들고 다닐 일이 많이 없어서 저는 플라스틱 카드를 들고 다녔습니다. 플라스틱 카드는 결국 가위로 싹둑하다보니 남기질 못 했네요 ㅠㅠ 리퀴드 메탈 카드는 가위로 싹둑할 수 없다 보니 남겨 놨었는데 남겨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유효기간 만료 된 카드들 안 자르고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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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플은 이름 답게 아멕스 브랜드!
더 퍼플카드는 마스타 월드 브랜드였습니다. 거기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동시에 m포인트 까지 적립되는 더블적립이어서 리워드 혜택 중에선 전 카드사 통틀어 최고 수준이었죠~ 아이폰도 매년 지급하고 청담동의 하우스 오브 퍼플이나 인천공항 랜드 사이드에서의 현대카드 라운지 그리고 지금의 신한 에이스카드에서 제공 중인 사우나 서비스도 따라해서 사우나도 다닐 수 있었던 전설의 퍼플카드~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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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현아플 잘 발급 받았으니 5년 동안 잘 사용해봐야죠~ 현아플 에디션2는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