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의 일상
노랑배허리노린재
개똥이복실이
2022. 9. 24. 17:59
날씨 좋은 날 걷기운동을 하다가
나무에 붙은 곤충들이 보여서
장갑끼고 신기해서 한마리 툭
얘는 성충이에요!
노랑배허리노린재
노린재목 허리노린재과의 곤충. 몸길이 14∼17mm이다. 몸빛깔은 등면이 균일한 흑갈색이다. 촉각(더듬이)은 4마디이며 연한 갈색이다. 앞가슴등판의 옆가장자리는 옆판의 노란색 부분이 가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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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배가 노래요 ㅋㅋ
그것도 맛있게 보이는 노란색 ㅋㅋ
마치 잘 익은 파인애플 느낌
그럼 약충은 어떻게 생겼냐?
경고!
곤충주의!
곤충주의!
경고!
곤충주의!
곤충주의!
경고!
곤충 떼샷 주의!
곤충 떼샷 주의!
경고!
곤충 떼샷 주의!
곤충 떼샷 주의!
경고!
곤충 떼샷 주의!
곤충 떼샷 주의!
경고!
곤충 떼샷 주의!
곤충 떼샷 주의!
전 이리 몰려있는거 보고
뭔 진딧물이 이리 커? 했는데
아니었네요 ㅋㅋ
화살나무 근처에 몰려있대요 ㅎㅎ
장갑 낀 손으로 약충 하나 잡아서
무당거미에게 슬쩍~
아주 체액을 쪽쪽 잘 빨아먹네요 ㅋㅋ
장갑에는 노린재를 만진 댓가로
시큼한 냄새가 가득 ㅋㅋ